작업실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스쳐가는 생각들을 놓치지 않기 위함이다.
이렇게 틈틈이 기록하다 보면 좀 더 시간을 아끼고 성실하게 하루를 살아갈 수 있을까 싶다.
엥? 이 무신 괴변인고?
놀아트리에가 빈둥빈둥 노는 곳이라며?
변명하자면 놀아도 생각있게 놀고싶다는 말이지.
어쩌면 두 맴이 왔다리 갔다리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.
맘 편히 빈둥거릴 수 없는 태생적 한계를 어찌하랴 !
작업함에 있어 생각을 유연하게 하려니 빈둥거리는 여유가 필요했다.
그래야만 뭔가 새로운 것을 얻을 수 있을까싶어 시작한 발상이다.
그래서 최선을 다해 빈둥거려 볼 생각이다.
이 블로그 또한 빈둥거리며 열심히도 만들었다.